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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물건리뷰/뷰티

내가 산 스와니코코 아이크림 한달 사용후기

by TheLaLa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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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

 

 

어우....무슨 이름이 이렇게 길담;;;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을 쓴지 한달이 흘렀다.

그래서 오늘은 한달동안 쓴 스와니코코 아이크림을 리뷰해보려한다.

구매인증샷

 

가격

한때 미디어의 영향을 타서인지  꽤 가격대가 나갔던 제품인걸로 기억했는데 쿠폰 할인 적용까지해서

1+1으로 17,000원대에 구매했었다. 하나에 9천원정도면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했다.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2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3

 

 

상자를 열면 저런 케이스와 아래 스파츌러가 함께 있다.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4

 

별 내용없어 막찍은 상자 앞면이다;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5

 

기초화장품 살때 이왕이면 미백, 주름개선되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는 편인데 스와니코코 아이크림은 해당되어 좋았다.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7

 

내용물사진은 위와 같은데 왜인지 약간 펄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기존에 썼던 아이크림에 비해 조금 묽은 편이다.

로션같은 느낌의 농도랄까?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8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9

 

 

얼굴을 보여줄수는 없고 크림을 손등에 발라보았다.

바르고 난 후 저정도로 약간 믈광이 생기면서 피부가 좋아보인다.. 

또 흡수가 빨라서 유분감보다 수분감이 좀 더 높은 것처럼 느껴진다.

 

 

다쓴 스와니코코 퍼멘테이션 펩타인 아이 케어 크림

 

 

위 사진처럼 한통을 다 쓰고 나머지 한 통을 새로 개봉했다.

한달동안 내 후기를 조금 더 자세히 써보자면 아이크림이라 조금 되직한 농도을 생각했는데 묽은 편이다. 

아이크림이나 나이트크림은 좀 끈끈(?)한 느낌을 선호하는 나로써는 좀 아쉬웠다.

얼굴에 바르는 크림과 비슷해서 난 눈가만 바르기보다 얼굴 전체에 발라주었다.

가격대가 착한편이라 얼굴 전체에 발라도 부담이 없다.

 

막 발랐을때는 '뭐야~ 오늘 내 얼굴 상태 좋네?'라고 생각들만큼 광이 나며 좋아보인다.

광이 난다고 막 찐득거리거나 과하게 오일리하지 않다.

다시 말하면 이 광이 피부가 촉촉해 보이는 광에 가깝다.

흡수도 잘 되어서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기도 딱 좋다. 

다만 건성은 가을과 겨울에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추가적으로 다른 무언가를 더 바르면 좋을 것 같다.

그치만 여름에는 정말 쓰기 좋을 것 같다. 

되직한 느낌의 크림은 발랐을때 얼굴이 답답해지고 피지가 더 잘 분비되는 것 같은데 이건 그렇지 않다.

 

 

 

효과면으로는 피부가 조금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성분이 괜찮은지 화장품을 바꾸면 뾰루지가 한두개씩 났는데(한 두개 나고 금방 적응해서 사라지는 편이다.) 이번 스와니코코 아이크림은 그게 없었다.

 

 

다시 구매할건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Yes이다.

단, 지금처럼 아이크림용도보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크림이나 로션 대용으로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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