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선크림후기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데일리로 쓸 선크림을 찾다가 구매했다.

사실 난 데일리라고 spf 50을 쓰는데 당연히 50이겠지 했는데 35라서 조금 당황했다.

그...치만...리뷰도 많고 가격도 괜찮았으니까 ㅠㅠ 자외선 약한날엔 데일리로 괜찮을꺼야!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선크림

 

저 아래 뚜껑부분이 다른 썬크림에 비해 묵직한 편이다.

어느정도 사용하면 용량이 줄어들다보니 살짝만 쳐도 세워논게 넘어지는데 이건 뚜껑이 다른 선크림보다 무게가 있어서 잘 세워져 화장대에 있을 것 같았다.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짤때

 

손등에 짰을때는 이런 색으로 나온다.

저 사진보다 살짝 더 밝은 살색 느낌이다.

점도는 무르지않고 되직하다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발림

 

이건 바르는 중인 사진.

선크림자체에 색상이 있어서 백탁현상이나 톤업효과가 있나 했지만 그런거 1도 없다.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흡수

 

 

유분감이 있는 편이다.

실내가 더울때 바르고 좀 움직이면 인중에 땀이 만들어졌다.

여름에 쓰기엔 좀 답답할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피부가 건조해서 어느정도 유분감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딱이였다.

바르고 건조하거나 당기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얼굴 광이 나타나서 행복했다.

 

냄새는....뭐랄까...헤라 특유의 향인데...

어릴때 맡았던 엄마의 화장품냄새다. 

장미향도 살짝나면서 베이비파우더향도 약간나고.,.. 그러면서 남자화장품향기도 살짝 나는거 같기도 하고...

향만 따졌을때는 성별을 따지지않고 쓸 수 있겠지만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추천하진않는다~

 

그치만 나는 딱히 향에 민감한 편도 아니고 

가볍게 바르는 선크림으로 다시 한번 구매할 마음이 있다.

 

다음에는 헤라 다른 선크림도 사봐야지! 여름이 다가오니... 지수 높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