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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좋아하던? 이제 슬슬 안나오는거 같다.
온더바디 선크림 되게 좋아하는데....ㅠㅜ
아쉬운 마음에 후기를 작성하기로 했다.
주황색은 워터프루프기능이 선크림이였고 하늘색을 얼굴과 몸 모두 바를 수 있는 선로션이었다.
주황색은 발랐을때 좀 더 윤기가 나는 편이라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발랐고
하늘색은 바르고 난뒤 뽀송한 편이라 여름에 많이 발랐다.
색은 주황색 워터프루프가 좀 더 베이지에 가까웠다.
난 베이스를 따로 사용하지않아서 선크림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이 흰편이라
위처럼 얼굴을 좀 희게 만들어 주는게 좋았다.
이게 백탁현상....인가?.....
그치만 발랐을때 얼굴이 떠보인다는 느낌보다 자연스럽게 희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때처럼 밀리는 것도 없었고 밀착도 잘되고 선크림을 바르고 화장하면 화장이 뜬다는 느낌도 없어서 잘 사용했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없어지지마 내 온더바디 선크림.....ㅠㅜ.....
자꾸 내가 쓰는 선크림은 없어지는 기분이다....
뉴트로지나 드라이 선크림도 그렇구, 온더바디 원샷썬킬 선크림도 그렇고!!!
아니겠지?....ㅠㅠ 겨울이라서 제품이 안뜨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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