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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물건리뷰/간식5

스타벅스 아몬드토피넛캔디 후기 가격은 3500원이었다. 들어있는건 10개 스카치캔디와 달고나의 오묘한 중간에 아몬드거 넣어진 캔디다. 버터향도 난다. 딱딱하지않아서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먹으면 치아 사이사이에 설탕이 끼어서 잘 썩겠구나 생각했다. 단걸 좋아한다면 앉은자리에서 순삭 가능.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스벅은 스낵이 맛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ㅠㅜ..... 그치만 기회가 온다면 또 먹겠어!! 2022. 3. 3.
쿠키런 딸기맛, 사이다맛 꿀젤리 후기 그토록 먹고싶었던 꿀젤리!!! 유투브에서 한동안 유행하길래 맛이 너무 궁금하던 찰라 지인이 선물로 주어서 행복했다. 쿠키런에서 나온거라 포장지가 너무 귀여웠다. 후기를 써보자면 우선 그냥 먹는것보다 냉동실에 30분정도 얼려서 먹는게 훨 맛있다. (더 오래두면 짜기가 너무 힘들다) 한입물면 쫜~득 쫜~득한 식감을 체험할 수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꿀이 들어가 있기는 한데 100%는 아닌것 같다. 그냥 꿀은 너무 비싸니까...ㅠ 맛은 딸기맛은 새콤달콤딸기맛이 좀 더 쫜득해지고 달아진 느낌. 좀 더 불량스러워진 맛! 사이다맛은 분명 사이다맛이라고 했는데 왜 내 입에는 콜라맛젤리가 생각나는건지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사먹을건지 물어본다면.... 음... 내가 정말 단걸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너무 달다....ㅠ .. 2022. 2. 16.
스타벅스 로스티디아몬드 앤초콜릿 후기 스타벅스에 샌드위치 사러갔다가 맛있어보이는 초콜릿을 보고 구매했다. 이름은 로스티디아몬드 앤초콜릿 가격은 3,900원이다. 역시....비싸....ㅠㅠ 안에 초콜릿조각이 4개정도 들어있는데 3,900원이라니....ㅠㅠ 호기롭게 샀지만 맛없기만 해봐라하면서 벼르고 있었다. 위에 쌉싸름한 초콜렛이 발라져있고 아래는 아몬드와 캬라멜이 있다. 캬라멜이...음... 우리나라 달고나와 비슷하다. 치아에 너무 달라붙지않으면서 바삭바삭한 크런키한 식감. 거기에 아몬드가 주는 고소함. 가격은 비싼데 맛은 있어서 할 말은 없었다....ㅠㅠ 또 사먹을건지 물어본다면.... 누가 사준다면 먹을거같은데 내돈주고 먹는건 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음... 2022. 2. 16.
소화가 잘되는 우유 내돈내산 후기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배 속이 꾸룩꾸룩 거리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설사를 한다는 사람 손!!! 그렇다면 이 우유를 먹어보라고 하고 싶다~ 우리가 우유를 먹을때 배가 아픈이유는 우유에 들어있는 젖당(또는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릴때는 어머니의 모유나 분유 등을 섭취하기 위해 있는 락타아제가 성장해가면서 어느정도 줄어들기 마련인데 간혹 많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유제품을 먹으면 위에서 언급했던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락타아제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그냥 조금씩 우유 섭취를 늘려가면 된다고한다. 그치만 이런 바쁘다바뻐현대사회에서 그런 것까지 내 몸에 실험하며 시간을 쏟고싶지않거나 맘편하게 우유를 먹고싶다면 위와 같은 유당이 없는 우유가 좋다고 생..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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