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우유 내돈내산 후기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배 속이 꾸룩꾸룩 거리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설사를 한다는 사람 손!!!

 

그렇다면 이 우유를 먹어보라고 하고 싶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리가 우유를 먹을때 배가 아픈이유는 우유에 들어있는 젖당(또는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릴때는 어머니의 모유나 분유 등을 섭취하기 위해 있는 락타아제가 성장해가면서 어느정도 줄어들기 마련인데 간혹 많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유제품을 먹으면 위에서 언급했던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락타아제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그냥 조금씩 우유 섭취를 늘려가면 된다고한다.

그치만 이런 바쁘다바뻐현대사회에서 그런 것까지 내 몸에 실험하며 시간을 쏟고싶지않거나 맘편하게 우유를 먹고싶다면 위와 같은 유당이 없는 우유가 좋다고 생각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시중에 꽤 많은 유당이 없는 우유가 만들어졌는데 내 기억으로는 제일 먼저 나온게 이 매일우유에서 나온 제품으로 기억한다. 

나는 우유를 먹는다고 배아프거나 힘들지는 않는데 당시 1+1인 편의점 행사로 각각 하나씩 먹었었다.

 

맛은 일반 우유보다 유제품 특유의 비린(?)느낌이 덜하고 아주 고소했다.

내가 계속 이 우유를 먹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가격은 일반 우유에 비해 좀 사악하다....ㅠㅜ

저 팩하나에 편의점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곽으로 된 일반적인 1L 우유팩인 것도 있는데 그건 마트에서 3,980원에 판매하는걸 본 기억이 있다. 

 

그래도 맛 측면에서도 그렇고 아침에 마셔도 부담없는 면도 그렇고 1년가까이 계속 사먹고 있고 남들에게도 추천하는 편이다.